본문 바로가기

오늘의_시

겨울 편지

(2022년 12월 21일)


겨울 편지


냉장고가 너무 추워요.

채소 가족 올림 .


* 최명란, [해바라기야!]에서
- 창비, 2014. 3. 1



:
첫눈은 아직,
오시지 않고

겨울비 종일 내려
날은 너무 추워요

그래서
술 마셔요

( 221221 들풀처럼 )


#오늘의_시




'오늘의_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틈바구니  (0) 2022.12.23
첫눈은 다시 내리겠지  (0) 2022.12.22
문장들  (0) 2022.12.20
정든 병  (0) 2022.12.19
지는 해  (1) 2022.12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