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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_시

놀다

(2025년 10월 30일)


놀다


ㅅㄹㄹㅅㄹㅅㄹㄹㄹㅎㅅㄹㄹㄹㄹㄹㅅㄹㄹㄹㄹㅅㄹㅎㅅ
ㄹㄹㅅㄹㄹㄹㅅㅎㄹㄹㅅㄹㅅㅅㄹㄹㄹㄹㅅㅎㄹㄹㄹㄹㄹ

갈대가 바람이랑 놀았지

너랑 놀았지

노을이 불끈 놀았지

ㅅㄹㅅㄹㄹㄹㄹㄹㅅㅎㄹㄹㄹㄹㄹㅅㅅㅅㄹㄹㄹㄹㅅㅎㄹ
ㄹㄹㄹㅅㅅㄹㅎㄹㄹㅅㅅㄹㄹㄹㄹㅎㅅㅅㄹㄹㄹㅅㅎㄹㄹ

* 장철문, [식당 칸은 없다]에서 (84)
- 창비시선 524, 2025.10.24



:
불끈 놀았
날이 언제였을까

가물가물하다
ㅅㄹㄹ ㅅㄹ

다가오는 주말엔
바람이랑 놀고프다

ㅅㄹ ㅅㄹㄹ
ㄹㄹㄹ ㅅㅅ

( 251030 들풀처럼 )


#오늘의_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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